‘노 메이크업’ 트렌드…무결점 피부 위한 기초 케어 관심 증가
‘노 메이크업’ 트렌드…무결점 피부 위한 기초 케어 관심 증가
  • 최영하 weekweek0324@jangup.com
  • 승인 2020.09.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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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코로나 뷰티 생활"

마스크 착용의 일상화로 ‘노 메이크업’이 트렌드가 되면서 피부 기초 케어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파운데이션이나 베이스 제품으로 피부를 커버하기 보다 본연의 피부를 결점 없이 깨끗하고 건강하게 관리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것.

특히 가을 환절기로 접어들면서 큰 일교차로 인해 피부는 쉽게 예민해지고, 건조함과 트러블 등 여러 가지 피부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 또한 오랜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민감도 역시 평소보다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 및 진정 케어는 필수다.

지친 피부를 달래고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기 위한 홈 케어 노하우가 주목받는 가운데, 갤러리아 피부과 금동인 원장은 “기본적으로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며, 히알루론산이나 콜라겐을 복용하거나 흡수력과 보습력이 뛰어난 제품을 사용해 손실된 피부 수분을 꼼꼼하게 채워주고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것 역시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에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플랫폼 파우더룸은 대표 코덕(코스메틱 덕후) 10인과 함께 지친 피부의 징후를 개선하고 보다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줄 뷰티 아이템을 엄선해 공개했다. 민감 진정 크림부터 입술 보습 틴트까지, ‘노 메이크업’에도 민낯 자신감을 높여 줄 기초 제품을 소개한다.

■ 마스크로 약해진 피부 컨디션 회복, 셀퓨전씨의 ‘카밍 다운 크림’

장마와 뜨거운 여름을 마스크 속에서 보낸 피부는 높은 습기와 열감으로 숨 쉴 틈이 없었을 것.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내고 싶다면 피부에 휴식을 선사하는 것은 필수다.

셀퓨전씨의 ‘카밍 다운 크림’은 민감하고 달아오른 피부를 위한 진정 크림이다. 민감성 피부 적합성 테스트와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예민한 피부로 인한 주요 고민들을 세심하게 케어하고 피부에 편안함을 선사해 준다. 독자 성분인 아줄레놀과 레드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해 피부 민감도를 낮춰주고, 초록빛 제형으로 자연스러운 피부 톤 개선까지 기대할 수 있다. 피부에 필요한 보습 인자를 촘촘하게 전달해 수분 손실을 막고 피부 보호 및 강화에 도움을 주어 극민감 피부에도 안성맞춤이다.

■ 자극 적은 미백 앰플로 트러블 자국 개선, 미릴의 ‘맑음빛 레드빈 브라이트닝 앰플’

장시간 마스크 착용은 전에 없던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한다.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를 위해 트러블 자국은 각별히 신경 써야 할 것.

미릴의 ‘맑음빛 레드빈 브라이트닝 앰플’은 피부 자극도 테스트 0.00 수치의 저자극 미백 앰플로, 팥의 효능을 그대로 담아 피부에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하고 피부 톤과 결을 자연스럽게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허받은 고효율 공법으로 제조한 팥 추출물과 나이아신아마이드의 결합으로 멜라닌 이동 경로를 차단해 기미·트러블 자국을 효과적으로 케어해주고 피부에 맑음빛을 선사한다. 또한 7중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 속부터 꽉 차오르는 수분감을 경험할 수 있다.

■ 입술 보습은 물론 자연스러운 컬러로 민낯에 생기 부여, 키핀터치의 ‘젤리 립 플럼퍼 틴트’

마스크 속에서 피부는 물론 입술 역시 손상을 입는다. 환절기에는 입술의 건조함이 더욱 심해질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번거롭더라도 글로스나 밤 타입의 보습 제품으로 꾸준하게 입술을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키핀터치의 ‘젤리 립 플럼퍼 틴트’는 1등급 원료인 EWG로 제조되어 입술을 자극하지 않으며, 쉐어버터와 로즈힙오일, 호호바오일 성분을 함유해 입술에 보습막을 형성하고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케어해준다. 유리알 같은 광택감과 Vanilyl butyl ether 성분의 플럼핑 효과로 바르는 즉시 도톰하고 글래머러스한 입술 표현이 가능하다. 투명한 컬러를 포함한 7가지의 쉐이드로 구성되어 입술에 생기를 더해주고, 자연스러운 발색이 피부를 밝혀주어 민낯 자신감을 높이는 히든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손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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