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업신문 김유진 기자]㈜바이오톡스(대표 신재경)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앤서나인틴이 지난 16일 ‘롭스어워드’에서 온리 롭스상을 2019년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였다. 이번 롭스어워드는 지난해와는 달리 코로나 이슈로 파트너사 초청 행사로 진행하지 않고, 롭스관계자의 브랜드사 방문 전달 방식으로 진행됐다.
‘열아홉, 순수한 피부로’라는 슬로건의 ‘앤서나인틴’은 환경과 컨디션에 따라 다양해지는 현대인의 피부 고민에 해답을 주고자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이해하고 우리 몸과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바이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앤서나인틴의 대표 제품인 ‘시카판테놀 크림’은 지난해 ‘롭스’의 크림류 부문에서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시카판테놀 크림’은 피부손상케어를 위한 제품으로 피부진정 및 수분 장벽 강화 임상을 받은 제품이며, 출시 이후 2020년까지 꾸준히 사랑 받고 있어 롭스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앤서나인틴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롭스어워드를 수상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원료로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제품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앤서나인틴에서는 맞춤화장품을 위한 단일성분 신규 브랜드 포뮬라 케이(Fomula K)를 추가로 론칭했다. 포뮬라 케이는 자신의 피부에 맞는 솔루션을 직접 찾아 만들수 있도록 다양한 성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박나래를 모델로 한 TV-CF 온에어와 동시에 5,000명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론칭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