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철헤어 체인점 오픈행진
박승철헤어 체인점 오픈행진
  • 최혜정 hjchoi@jangup.com
  • 승인 2002.05.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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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1백개 확보 목표…브랜드 이미지 높여


혁신적인 미용실 프랜차이즈 운영과 복지·교육정책으로 박승철헤어스투디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기치아래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박승철헤어스투디오의 오픈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1일 산본점이 문을 연 이후 13일 연신내점, 20일 광주 상무점, 잠실점, 마산마그넷점, 그리고 영등포점이 이전을 확장이전을 했고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목포마그넷점을 비롯해 수유리점, 분당서현점, 종로점, 분당미금점, 수원천천점 등 6개 점이 추가 오픈될 예정이다.



특히 광주 신세계백화점과 충장로 1, 2호점에 이어 신도시로 개발되고 있는 상무지구에 오픈한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총 1백50평 규모의 매머드급 살롱으로 집중적인 트레이닝을 거친 엘리트 디자이너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



전문 테크닉 연출 공간과 함께 한 쪽 벽면을 컬러링 바로 구성, 전문 컬러리스트가 일대일 상담을 통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기능성을 강조한 토털 숍 개념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부각시킬 계획이다.



또 연신내점의 경우는 30대 미시족을 겨냥한 고급 살롱을 지향하며 잠실점은 신세대들의 유행 1번지인 신천과 주변 패션몰, 그리고 아파트 단지으 수요층을 집중 공략해 나갈 전망이다.



한편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이같은 매장의 연속 오픈은 그동안 박승철헤어스투디오가 추구해온 디자이너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구축된 결과로 평가하고 올 연말까지 1백개 체인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기사입력일 : 200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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