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알로에, 혈액 수급 위기 극복 위한 헌혈 캠페인
김정문알로에, 혈액 수급 위기 극복 위한 헌혈 캠페인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1.07.1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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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위치한 자사 농공장에서 캠페인 진행

자연주의건강기업 ㈜김정문알로에(대표 최연매)가 제주에 위치한 자사 농공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정문알로에는 1987년 제주 알로에연구소 설치를 시작으로 현재는 총 부지면적 25,529㎡ (7,722평)의 넓은 제주도 부지에 알로에 농장 및 제품 공장을 설치, 신선한 알로에를 활용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이 점차 악화됨에 따라 수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련되었다. 김정문알로에 제주 농공장 앞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 이동 헌혈 버스에서 진행된 헌혈 캠페인은 농공장 직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

캠페인이 진행되는 동안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했으며, 거리 두기를 실천하는 등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힘썼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김정문알로에가 혈액 부족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진행되었다”며, “제주 농공장부터 김정문알로에 본사까지 헌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정문알로에는 ‘자연주의, 인간존중, 사회기여’의 기업 이념을 실천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03년부터 “만 명의 후원자가 만 명의 최빈국 아이들에게 만원으로 생명을 살리자”는 ‘만만만(萬萬萬) 생명운동’과 취약계층에 제품을 무상 지원하는 ‘산수유 제도’, 사내 봉사활동 단체 ‘초록회’ 운영 등으로 따뜻하고 참된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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