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 더 니트 & 더 캐시미어 컬렉션
반디, 더 니트 & 더 캐시미어 컬렉션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21.07.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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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포근한 컬러 특징

컬렉션 ‘더 캐시미어(The Cashmere)’ 와 ‘더 니트(The Knit)’ 컬렉션을 출시했다. 

끝나지 않는 불황 속에서 다가올 가을 시즌을 위한 ‘반디 2021 가을 트렌드 컬렉션’은 따뜻하고 포근한 컬러가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마치 침재된 사회적 분위기를 위로하듯, 부드럽고 코지한 무드가 돋보이는 2가지 가을 컬렉션을 선보인다. 촉감 좋은 니트를 닮은 ‘더 캐시미어’와 따뜻한 니트웨어의 질감을 표현한 ‘더 니트’로 반디만의 가을 감성을 소개한다.

▲더 캐시미어 컬렉션: ‘더 캐시미어’ 컬렉션은 톤온톤 컬러로 이루어져 편안한 분위기의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컬렉션이다. 언제입어도 기분 좋은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캐시미어에서 영감을 받은 6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바르기 편한 슈크림 제형의 풀 커버 컬러로 한 번의 터치 만으로 완벽하게 발색을 선사한다. 이번 더 캐시미어 컬렉션은 크리미하고 차분한 라이트 그레이, 라이트 그린, 그린, 옐로우, 바이올렛, 퍼플 컬러 6종 구성이다. 메인 컬러는 ‘GF363 CASHMERE LIGHT PURPLE’과 ‘GF364 CASHMERE PALE PURPLE’이며 6가지 컬러 모두 발림성이 우수한 슈크림 제형으로 선명한 발색이 장점이다. 더 캐시미어 컬렉션의 코지한 컬러는 선선하고 쌀쌀한 가을에 따뜻한 감성을 충전하기에 제격이다.

▲더 니트 컬렉션: ‘더 니트’ 컬렉션은 따뜻하고 차분한 컬러 6종으로 구성된다. 특수한 무광 글리터를 조합해 도니골 니트의 독특한 질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더 니트 컬렉션은 연출법에 따라 니트, 대리석, 체크 아트 등 다양한 질감 및 아트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더 니트 컬렉션은 도니골 니트의 질감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라이트 그레이, 베이지, 옐로우, 핑크, 레드, 블루 등 소프트한 색감과 유니크한 텍스처가 돋보인다. 활용법에 따라 수많은 아트를 연출할 수 있는 무광 글리터 6종, 더 니트 컬렉션은 초가을부터 늦가을까지 코지한 NOTD를 연출한다.

다가오는 가을 시즌, 소프트하고 기분 좋은 가을 아트를 원한다면 반디 2021 가을 트렌드 컬렉션을 추천한다. 반디의 더 캐시미어 컬렉션과 더 니트 컬렉션은 전국 반디 지사 또는 온라인몰 반디샵(BANDI SHOP)에서 구매 가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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