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엔메이, 온라인 패션 플랫폼들과 컬래버레이션
마리엔메이, 온라인 패션 플랫폼들과 컬래버레이션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1.08.18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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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협업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

클린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마리엔메이(MARY&MAY)’가 국내 주요 패션 플랫폼들에 연이어 입점하며 각각의 쇼핑몰 컨셉에 맞는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색다른 행보를 보이며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꼭 필요한 성분만 담은 진정한 클린뷰티를 선보이겠다는 철학으로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올해 초 런칭한 마리엔메이는 가장 최근에 입점한 에이블리 외에도 지난 4월 무신사, 3월 W컨셉을 포함해 29CM, 브랜디, 겟트 등 6개의 대표적인 패션 쇼핑 어플리케이션과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했다. 뿐만 아니라 각 플랫폼들의 타깃 소비자층 취향에 맞춰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며 패션몰의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와 마리엔메이의 트렌디하고 깨끗한 클린뷰티 이미지를 매칭한 시너지 효과로 패션∙뷰티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환경의 날을 맞아 라이프스타일 이커머스 플랫폼 겟트와 함께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에코백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월 말에는 라이프 쇼핑앱 브랜디와 500원으로 코시국 필수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외에도 무신사와 W컨셉에서 패션&뷰티 특가전을 진행했으며, 최근에는 29cm와 협업한 ‘산뜻하고 촉촉한 여름 제철 클렌저’ 이벤트를 통해 ‘글루코닉산 + 자작나무수액 클렌징 패드’와 ‘비타민 B,C,E 클렌징 밤’을 최대 42%까지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해당 이벤트들을 통해 소비자들이 마리엔메이의 제품과 브랜드 철학을 경험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바탕으로 8월 30일부터는 브랜디에서 클린&비건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리엔메이 마케팅 담당자는 “MZ세대는 다양한 소비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각각의 다른 컨셉과 철학을 추구하는 패션 플랫폼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많은 혜택과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리엔메이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새롭고 다양한 형태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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