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평양(사장 서경배)이 오는 2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분수대광장에서 `아이오페와 함께하는 2001 봄 분수대 뜨락축제`를 실시하고 있다.



(주)태평양은 공연기간 동안 분수대 광장에 `아이오페 존`을 설치하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제품 `아이오페 화이트젠`을 중심으로 한 제품 전시와 샘플링, 피부상담 등의 미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공연 관람객과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해 아이오페의 차별된 이미지를 공유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



우리나라 최초의 야외공연인 `분수대 뜨락축제`는 서울올림픽을 시작으로 지난 13년간 봄·가을 연 2회 개최되고 있다. 광화문 문화벨트의 중심에 위치해 서울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세종문화회관 분수대 특별무대라는 열린 공간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각계의 예술가들이 관객들과 함께하는 흔치 않은 기회로 하루 1천명 이상이 찾을 정도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오페 브랜드 프로듀서 전재황 팀장은 "발매 5주년을 맞은 프레스티지 브랜드 아이오페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체험형 커뮤니케이션 행사를 지속적으로 시도해 아이오페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상승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www.iope.co.kr



기사입력일 : 2001-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