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피아, 글로벌쉐어에 ‘프리미엄 핸드 클린 겔’ 기부
㈜젠피아, 글로벌쉐어에 ‘프리미엄 핸드 클린 겔’ 기부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1.09.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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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위해 1억3천4백만 원 상당 제품 지원

국제구호개발NGO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 ㈜젠피아(대표 정진오)가 코로나19 예방 및 극복을 위해 1억 3천4백만 원 상당의 ‘휴대용 손 세정제 프리미엄 핸드 클린 겔’ 4,800세트를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 (주)젠피아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인 시크릿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인 닥터아제라, 약 2년간 개발하여 유럽 향료로 만든 향수 브랜드 더페이지로 해외 45개국 수출로 브랜드 기반을 다지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에 기부한 젠피아의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시크릿키’의 ‘휴대용 손 세정제 프리미엄 핸드 클린 겔’은 일회용 스틱 파우치 형태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히알루론산을 함유하여 더욱 뛰어난 보습력을 자랑하기에 손 세정제를 자주 사용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오는 젠피아는 지난 3월 나라와 국민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을 돕기 위해 생활 위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손 세정제 총 3,500개 후원, 4월에는 바이러스에 취약한 노인 복지 시설에 총 4,300개(약 6,500만원 상당) 손 세정제 후원하며 매년 끊임없는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젠피아 정진오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분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업가의 사명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을 통한 사회 공헌 활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는 “손 세정제는 코로나19를 예방하는데 필수품이 되었다”며, “최일선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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