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협, 중국 IP(지식재산권) 보호에 앞장
화수협, 중국 IP(지식재산권) 보호에 앞장
  • 김유진 pick@jangup.com
  • 승인 2021.10.0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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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IP전문컨설팅사 리팡아거스와 MOU 체결
화수협 정연광 사무국장(우측)과 리팡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 임동숙 소장은 지난 7일 킨텍스 K-뷰티엑스포 기간 중 협약식을 체결했다.
▲화수협 정연광 사무국장(우측)과 리팡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 임동숙 소장은 지난 7일 킨텍스 K-뷰티엑스포 기간 중 협약식을 체결했다.

[장업신문 김유진 기자](사)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회장 박진영, 이하 화수협)는 7일 킨텍스에서 리팡 아거스(LIFANG ARGUS)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외 수출시장에서 브랜드 등록과 보호를 통한 지식재산경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식에서 화수협 정연광 사무국장과 리팡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 임동숙 소장은 화장품기업의 중국, 동남아시아 진출 시 지식재산권 관련 현안과 대응 사례 등을 공유하고 프로세스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해외 브랜드(상표권) 등록관련 자문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해외 시장에서의 브랜드 침해에 대한 대응방안 자문 ▲해외 온라인 유통 브랜드 침해제품 조사 및 차단 지원 등에서 소통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리팡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는 한국 법무부의 승인을 받아 국내에 진출한 1호 중국 로펌. 중국에서 지식재산권 도용, 가품유통 등 IP관련분야 전문 로펌으로, 지난 2020년 중국 현지내 박람회에서 코트라, AT, 무역협회와 함께 현장에서 “무료 법률자문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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