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 전속모델에 양민아
B&F 전속모델에 양민아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0.04.1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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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브랜드 리뉴얼에 맞춰 이미지 통일

84년생, 이제 겨우 17세가 되는 여고 1년생 모델 양민아가 애경 B&F화장품(대표이사 안용찬·www.bn-f.co.kr) 모델로 전격 캐스팅돼 화제가 되고 있다. 양민아는 계약기간 1년 전속에 여고생으로는 파격적인 1억원의 모델료로 애경 B&F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애경 B&F화장품 출시 때부터 2년간 전속모델로 활동해 오던 김규리에서 신인급 모델 양민아로 전격 교체한 이유는 신인모델의 참신한 이미지와 새롭게 리뉴얼돼 출시되는 B&F 비저블 이펙트의 이미지를 통일시키기 위한 전략. 아직 때묻지 않은 순수함과 실제로 맑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는 양민아, 그리고 신제품 B&F 비저블 이펙트의 이미지가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모공관리전문 화장품 B&F는 ‘피부의 판을 바꾸자’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리써페이싱 스킨케어 화장품’으로 광고는 지난달 중순부터 방영되고 있다.

양민아의 화장품 첫 광고 중 돋보이는 것은 그의 맑고 투명한 피부를 한껏 자랑하기에 모자람이 없는 깔끔한 화면처리와 구성이다. 산뜻한 파스텔톤의 화이트 블루 컬러로 전체 분위기가 잘 처리된 화면에서 양민아는 “빈틈! 눈으로 확인하자”라며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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