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중심 세상 질문 던지며 공존의 해법 모색
163년 전통의 미국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가 10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리는 '제4회 카라 동물영화제' 공식 후원사로 함께하며 4년 연속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위한 뜻깊은 시간에 힘을 보탰다.
제4회 카라 동물영화제는 비인간동물의 삶에 집중하는 최신 영화부터 인간 중심주의를 비판하고 인간과 동물의 관계성을 보여 주는 영화까지 총 12개국 22편의 영화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상영했다. 멸종과 반려•밀렵과 동물원•욕망과 돌봄•사유와 착각이라는 어울리고 상반되는 단어들 사이에서 현대 사회에 만연한 인간 중심적 동물 관련 윤리에 대해 성찰하며 함께 답을 찾아 가고자 한다.
카라 동물영화제에 4년 연속 공식 협력사로 함께하는 닥터 브로너스는 300만 원의 후원금과 200만 원 상당의 유기농 성분 올인원 클렌저 '퓨어 캐스틸 솝' 제품 지원을 통해 동물권 지지의 뜻을 전했다. '퓨어 캐스틸 솝'은 동물 실험 및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비건 인증 클렌저로 동물과 인간 윤리에 대해 생각하는 이번 영화제 취지에 그 의미를 더했다.
닥터 브로너스는 사람과 동물 그리고 지구 환경의 공존을 뜻하는 브랜드 철학 '올-원(ALL-ONE)' 아래 다양한 동물 보호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브랜드다. 전 제품에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사육 동물 복지와 멸종 위기 동물 보호를 위해 매년 수익의 일부를 동물 보호 단체에 기부하는 등 보다 많은 사람들의 문제 인식을 위한 교육과 홍보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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