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몽드,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마몽드,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0.03.3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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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부문 화장품 광고 … 수상컨셉은 ‘빛이 되는 여자’



지난 14일 실시된 ‘제8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주)태평양(사장 서경배)의 ‘마몽드’가 TV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이번 광고상에 출품된 작품은 총 4백4편으로 출품작 중에서 광고전문가 심사와 소비자심사단 심사, 본심사를 통해 TV부문 7편, 신문부문 5편, 잡지부문 5편, 라디오부문 1편 등 총 18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소비자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여 좋은 광고를 선정, 시상함으로써 광고문화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광고의 창의성과 질적인 수준을 높여 건전한 광고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지난 92년 한국광고주협회에 의해 제정됐다. 지난 8년 동안 이 광고상은 해를 거듭할수록 광고주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광고상으로 가장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작이 선정되는 데 이번에 화장품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마몽드 브랜드가 선정됐다.

마몽드는 피부 칙칙함을 개선시켜 밝고 윤기있는 피부로 변화시키는 컨셉을 갖고 있으며 밝고 건강한 삶을 통해 인간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마몽드 광고 캠페인은 이러한 제품의 브라이트닝 효과와 브랜드 철학이 녹아난 ‘빛이 되는 여자’라는 컨셉과 마몽드 여성이 갖고 있는 밝고 사랑스럽고 순수한 이미지를 표현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전개되었다. 지난 98년 리뉴얼된 후로 셀프컨트롤 마사지, 나리싱 세럼, 내츄럴 커버로션, 바이탈 E세럼, 그리고 현재의 스위트 크림에 이르기까지 마몽드 TV광고의 제품 주인공은 바뀌지만 늘 마몽드다운 광고 분위기로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밝고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것도 바로 마몽드의 광고 전략. 전통적인 브랜드답게 품질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갖고 있는 마몽드 브랜드는 강한 상품 육성과 고객 지향 마케팅, 일관적인 광고전략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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