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판매 호조 … 5월에만 60만불 넘어
나드리화장품(대표이사 전병인)은 지난 3일 중국 심양의 황조만호 호텔 현지에서 제품판매확대에 따른 전진대회를 개최해 판매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행사는 지난달 중국현지에서 60만달러의 판매를 올리는 등 나드리 화장품의 판매가 활기를 띰에 따라 현지판매사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무의욕 고취를 위해 실시됐다.
특히 중국 현지에서 국내 브랜드인 ‘셀리브’, ‘미조아’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 나드리 제품은 최근 현지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나드리화장품은 이러한 여세를 몰아 유통망을 확충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장영철 전무는 8백여 판매사원이 모인 자리에서 “한국의 우수한 화장품을 판매하는 여러분이 중국의 미를 창조하는 첨병역할을 하고 있으며 신생활유한공사와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중국의 화장품 사업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음을 확신한다”라는 인사말을 통해 판매원들의 사기를 더욱 진작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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