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를 발효해 개발한 독자성분 함유
행동하는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파파레서피(papa recipe)’가 ‘노블 랏 리프팅 앰플(Noble Rot Lifting Ampoule)’를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과의 협업으로 개발된 파파레서피의 특허원료 ‘그레이몰드/포도열매발효추출물’은 고급 와인 중 하나인 귀부 와인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귀부균으로 발효하는 포도 열매의 안티에이징 효능에 집중한 성분이다.
해당 성분이 함유된 ‘노블 랏 리프팅 앰플’은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아데노신과 피부 보습, 탄력의 대표적 성분 히알루론산이 함께 들어가 있어 요즘같이 추운 겨울 날씨에 건조해진 피부에 사용하면 촉촉함이 차오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포도의 황갈색을 담은 워터 앰플과 아이보리 빛의 오일 밀크 더블층으로 구성되어 농밀한 영양감의 수분 앰플 텍스처를 자랑하는 본 제품은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모든 피부에 적합한 제품이다.
파파레서피 브랜드 담당자는 “자연의 원료로 건강한 화장품을 만들고자 하는 일념 끝에 그레이몰드를 만나게 되었다.”라며 “앞서 출시된 에센스가 호평을 받은 만큼, 더 많은 소비자들이 앰플을 사용하며 피부 고민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파파레서피는 FSC 인증 친환경 종이와 소이 잉크를 사용한 패키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재생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해 소비자의 가치 소비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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