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엔메이, 현대백화점 면세점 입점
마리엔메이, 현대백화점 면세점 입점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2.01.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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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브랜드 인지도 확대

클린뷰티 브랜드 ‘마리엔메이(Mary&May)’가 1월 현대백화점 인터넷 면세점에 브랜드 전 품목 입점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면세점 유통, 판매를 시작했다.

마리엔메이는 이번 입점을 통해 현대백화점 인터넷 면세점에서 피부 타입이나 고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8종 세럼과 시그니처 아이템인 어성초+티트리 라인 전 제품, 신제품 뽑아 쓰는 마스크팩 등 브랜드의 전 품목을 선보이게 됐으며, 2월에는 현대백화점 무역점 내 오프라인 면세점에서도 동일한 품목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정성 있는 성분과 효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클린뷰티 브랜드로 주목 받고 있는 마리엔메이는 최근 중국, 미국, 러시아, 대만, 싱가포르 등 해외 주요 국가들에서 상표권 등록을 완료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번 현대백화점 면세점 입점을 통해 내국인은 물론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클린뷰티를 대표하는 K-뷰티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마리엔메이 마케팅 담당자는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국내 유통 못지 않게 해외 진출에도 힘써온 결과 여러 국가의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최근에는 피부 진정용 화장품 조성물 특허를 획득하는 등 좋은 소식들이 겹쳐 전 임직원들이 고무되어 있었는데 이번 현대백화점 면세점 입점까지 성사되면서 브랜드의 제품력과 진정성을 인정받은 것 같아 더욱 기쁘다”며, “현대백화점과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면세점을 이용하는 국내외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각인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리엔메이는 주요 제품들의 비건 인증 절차를 진행 중으로 올해 1분기 내에 인증을 완료해 더욱 효과적이고 안전한 글로벌 클린뷰티 리딩 브랜드로 국내외에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최근 대표 제품 16종의 중국 위생허가를 마쳐 티몰, 샤오홍수, 징둥 기함점에 순차적으로 공식적인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이후 밸런타인 데이와 부녀절을 타깃으로 중국 내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바이럴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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