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 코스메틱스, 사업부 신설
LVMH 코스메틱스(대표 프랑스와 르 클루앙)는 최근 겐조 퍼퓸 코리아 사업부를 신설하고 겐조에 대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오는 4월 새로운 겐조 향수인 타임 포 피스를 선보여 제품 구성력을 한층 더 높이고 강력한 광고를 집행해 젊고 액티브한 이미지를 변모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겐조 향수 사업부의 마케터 최영미씨는 “올 한해는 향수전문점을 중심으로 로 빠 겐조를 주력제품으로 선보이고 향후 백화점 진출과 메이크업라인 등의 도입도 고려할 계획”이라며 마케팅 전략을 밝혔다.
한편 LVMH 코스메틱스는 지난달 20일자로 코럭스 유한회사에서 사명을 바꿔 지칭하고 지방시, 크리스챤 디올, 겔랑, 겐조를 브랜드별로 통합운영하면서 각각의 브랜드력 강화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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