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런칭 이래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는 글로벌 뷰티 스타트업 미미박스(MBX)의 브랜드 ‘아임미미(I’M MEME)’가 일본 전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임미미는 일본 진출 10개월만에 로프트, 돈키호테, 마츠모토 키요시, 츠루하드럭 등 100여개 주요 버라이어티숍 및 드럭스토어의 7천여개 매장에 입점하여 제품을 선보이는 중이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아임미미는 더욱 적극적으로 오프라인 확장을 진행 중이며, 특히 한국 뷰티 브랜드로는 굉장히 이례적으로 후쿠오카 ‘마루이(OIOI)’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이러한 인기를 주도한 제품 중 하나인 ‘스틱섀도우 시머’는 일본의 ‘화해’인 화장품 리뷰 어플 립스에서 2021 하반기 크림 아이섀도우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반년만에 4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또한 아임미미는 일본 Top3 뷰티 잡지 중 하나인 ‘ViVi’와 콜라보 라이브 방송 “K-뷰티 트렌드 좌담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ViVi 전속모델 ‘후루하타 세이카’, 프리랜서 독자모델, 팔로워 70만 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하며 일본 뷰티 및 패션계 내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 외에도 유명 매거진 UP PLUS에 아임미미의 히든카드 팔레트가 소개되었으며, 일본 패션·뷰티·라이프 정보공개 플랫폼 EmoMiu에서 일본 남자 아이돌 ONE N’ ONLY의 인기멤버와 스페셜 콜라보 무비클립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스타들과 로컬 패션 브랜드들로부터 계속되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2021년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미미박스는 일본 시장에서 500%가 넘는 기록적인 성장률을 보였으며, 이에 힘입어 아임미미 브랜드는 50%넘게 성장했다.
회사 측은 “아임미미와 더불어 세포라와 공동 개발하며 미국 Z 세대 인기 1위를 차지한 색조 브랜드 카자(Kaja)도 2천여개 매장에 입점하여 일본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두 브랜드의 2022년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