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 ‘르 그랑컬 마스카라’
로레알 ‘르 그랑컬 마스카라’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0.02.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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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주만에 10만개 판매 ‘순항’

로레알코리아(사장 피에르-이브 아르젤)가 지난 1월부터 시판 시장에 출시한 로레알 파리의 주력 마스카라 ‘르 그랑컬`이 출시 2주만에 1천개 전국 매장에서 10만개가 팔려나가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르 그랑컬은 프랑스의 유명 여배우 밀라 요요비치를 앞세운 TV-CF와 함께 1월 초 새롭게 소개된 이후 눈썹 집게가 필요없는 ‘밀라의 마스카라`라는 별명을 얻으며 현재 로레알 그룹의 국내 시판 시장내 입지를 강화시키는 역할까지 하고 있다. 이는 속눈썹이 짧고 직모라 눈썹이 빈약하고 눈이 작아 보이는 동양 여성들에게 컬링 카스카라가 매우 효과적이라는 제품 광고가 크게 어필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와 관련해 로레알코리아는 랑콤과 헬레나루빈스타인 등이 이미 백화점 시장에서 마스카라 부문의 선두를 지키고 있는 만큼 시판시장내 마스카라 제품 역매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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