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리스트앙상블·악극 ‘비내리는 고모령’ 등 후원
로제화장품(주)(대표이사 장호균)은 보여지는 아름다움 외에도 국민정서 함양을 위한 문화사업에도 적극성을 보이며 다각적으로 완성된 미를 함양하고 있는 기업 이미지를 심고 있다.
창업부터 스포츠, 연극, 연주회 등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단체에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는 로제화장품은 최근 연말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한 쏠리스트 앙상블 제 16회 정기연주회인 `99 뉴밀레니엄 콘서트를 후원한데 이어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되는 악극 ‘비내리는 고모령`을 협찬했다.
한편 로제화장품 창업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후원사로 참여해온 극단 가교의 7번째 악극 ‘비내리는 고모령`이 로제화장품 협찬으로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6일까지 총 40회 공연됐다. 로제화장품은 이밖에도 스포츠, 연극, 연주회 등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단체의 크고 작은 공연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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