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특약점장 정책세미나
로제 특약점장 정책세미나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0.02.1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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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업정책 설명 … 크리시아에 주력키로



로제화장품(주)(대표이사 장호균)은 지난달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잠실 롯데월드호텔과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2000년 로제화장품 특약점장 정책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학조 영업상무와 본사 직원, 특약점장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김학조 영업상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 크리시아 브랜드의 시장 정착 성공과 여러분들의 노력에 힘입어 회사가 큰 어려움 없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치하하고 “새로운 천년을 맞는 올 한해에도 회사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응집력 있는 모습으로 보람찬 한 해를 보내자”고 당부했다. 영업정책 설명에서는 제품, 고객, 유통, 판촉이라는 영업의 4대 핵심 요소의 중요성이 거듭 강조됐고 주력 브랜드인 크리시아 중심의 목표달성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새 천년에는 대소비자 서비스의 강화와 판촉 전략이 기업의 사활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는 차원에서 로제화장품은 올해부터 ‘BA 제도’를 새롭게 운영할 방침이다.



BA 제도란 로제특약점 소속의 마케팅 컨설턴트인 MC의 특별활동 지원제도로 특약점별로 우수 MC를 1명씩 선발, 본사 교육팀에서 월 1회 마사지, 메이크업 등의 특별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전문점에 대한 서비스를 더욱 보강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한편 유통문제에 대해서 철저한 가격질서와 유통질서의 확립을 위해서는 회사와 특약점이 다함께 노력해야 할 문제로 인식해 본사에서 전산망을 구축, 특약점의 거래처 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효율적인 판촉전략을 전개, 특약점의 운영이 리딩·거대품목과 함께 탄력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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