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까다 코스메틱(주)(대표이사 임병철)의 새천년 출발이 순조롭다. 에스까다 코스메틱은 지난해 12월 새천년의 개막을 기념하며 출시한 밀레니엄 기획 향수세트 ‘에스까다 콜렉션 Year 2000 Edition 빠르팽 드 뚜왈렛’

5백 세트 한정판매가 고객들의 사랑으로 전량 판매됐다고 밝혔다.



에스까다 콜렉션 Year 2000 Edition 빠르팽 드 뚜왈렛은 뉴밀레니엄을 기념해 제조된 것으로 깜깜한 12월 밤을 수놓는 은빛 별들의 향연 속에 펼쳐지는 화려한 불꽃놀이 축제를 표현하고 있으며 수작업으로 조립된 용기 각 부분의 정교한 조각 작업은 마치 아라베스크 무늬를 연상케 한다. 향수병 전체가 운모 조각으로 덮여 있고 그 위로 은 프레임 장식이 빛나며 블랙 벨벳으로 마무리되어 있는 제품이다. 향조는 앰버, 샌달, 바닐라의 놀랍도록 감성적인 노트에 감미로운 플럼 향이 첨가된 오리엔탈 계열로 황홀하고 세련된 향을 자아내는 향수다.



에스까다 콜렉션 Year 2000 Edition 빠르팽 드 뚜왈렛은 전세계적으로 한정 판매됐으며 국내에는 5백세트가 한정 판매돼 다소 고가인 점을 감안하여 전량 판매까지는 기대하지 못했다고 에스까다 코스메틱 측은 밝혔다.

에스까다 코스메틱은 새천년 에스까다 콜렉션 Year 2000 Edition 빠르팽드 뚜왈렛의 전량 판매를 계기로 에스까다 브랜드의 명품 가치를 더욱 높이며 고객들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새천년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