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영 슬로건으로 ‘비전 21’을 제시하고 내부 조직정비 및 직원능력 개발 등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피어리스(대표 조중민)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영업사원 전진 2000 워크숍’을 양지 연수원에서 개최하고 올해 영업방침 제시와 함께 사기 진작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개인이 먼저 변해야 새천년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는 전제 아래 영업사원으로 거듭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열린 이번 워크샵에서 영업 본부장 강의수 상무가 제시한 피어리스의 올해 영업방침은 ‘전진 2000, 책임영업 실현, 경쟁력 강화’.



올해 영업방침 중 책임영업 실현과 관련해서는 6개 조로 이뤄진 팀별 분임토의가 이뤄졌으며 토의를 통해서는 목표 100% 달성, 전문점 책임관리 강화, 가격질서 확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도출돼 올 영업전략 달성을 위한 영업사원들의 의지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전문적 책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영업본부장 이하 관리자 전원이 전문점을 관리하는 전문점 담당제에 관한 의견이 적극적으로 검토돼 워크샵 분위기가 한층 고무되기도 했다.

한편 피어리스는 오는 2월에는 특약점장 세미나를 실시할 계획으로 특약점 육성 방안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과 차별화된 전략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