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니코스(대표이사 이원호)는 지난 7, 8, 10일 사흘간 대리점 경영자들과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부산, 대전에서 ‘2000년 대리점 경영자 영업 정책 설명회’를 가졌다.이번 영업정책 설명회는 새로운 천년을 맞은 기대감에 힘이 넘치고 생동감있는 분위기 속에서 올해 영업추진방향, 신제품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원호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IMF의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도 타사에 모범이 되는 대리점 경영과 회사의 제반 정책집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대리점 경영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대리점과 회사의 일치단결, 상호공조를 위한 노력이 현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하고 새로운 천년에는 세계 화장품 문화를 선도할 기업이 되겠다는 회사의 비전을 제시했다.유니코스는 올해 유통·가격질서 확립을 제일의 추진업무로 규정하면서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회사와 대리점 경영자들의 자발적이고도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유니코스는 글로벌 브랜드를 보유한 세계적인 화장품회사로 성장, 발전해나가는 동시에 대리점과 전문점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위해 ▲ 유통질서 확립을 통한 안정성장 실현 ▲ 브랜드 전문화로 경쟁력 제고 ▲ 판매촉진의 활성화·효율화 ▲ 팀제의 활성화로 기업문화 창출 등의 2000년도 경영지침을 마련했다.유니코스는 올해 피에르가르뎅의 지속적인 성장과 일렘의 브랜드 자산화를 위해 시판유통 부문의 마케팅·영업강화는 물론 글로벌시대의 선두그룹으로 자리잡기 위해 사이버 마케팅에도 투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