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성분에디터’, 장영란과 모델 재계약
스킨케어 브랜드 ‘성분에디터’, 장영란과 모델 재계약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2.06.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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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활약 통해 시너지 효과 기대

㈜올리브인터내셔널의 스킨케어 브랜드 성분에디터가 전속 모델인 방송인 장영란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성분에디터는 지난해 6월 장영란을 브랜드 뮤즈로 선정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며 소비자들에게 다가갔다. 밝고 톡톡 튀는 에너지와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장영란의 이미지가 성분에디터의 주요 제품들과 잘 어울렸다는 평가다.

실제로 장영란을 브랜드 전속모델로 선정한 후 현대홈쇼핑에서 선보인 ‘장영란 모공앰플’은 론칭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했으며, 지난 2일 롯데홈쇼핑에 첫 론칭한 ‘그린토마토 포어 리프팅 앰플 플러스(가로세로 탄력앰플)’ 역시 전체 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자사몰의 경우 3040 연령대 회원이 약 13.8만 명 증가하고, 히트 상품 ‘그린토마토 모공앰플’이 50만병 이상 판매되는 등 장영란의 모델 발탁은 브랜드 성장에도 크게 기여했다.

성분에디터 관계자는 “장영란씨의 열정과 건강한 에너지가 좋은 성분으로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성분에디터의 지향점과 잘 맞아 좋은 성과를 냈다”며 “브랜드와 모델 간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한 만큼 앞으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고객분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분에디터는 좋은 성분(clean), 확실한 효과(effective)라는 원칙을 기반으로 가장 좋은 효과를 위한 최적의 제품을 선보이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현재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뷰티 브랜드 중 하나로 올해 250억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6월 중 올리브영 800개 매장에 입점이 예정되어 있으며, 올해 위메프에 입점한 뷰티 브랜드 중 최단 기간 매출 1억 원을 돌파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 제품은 ‘그린토마토 모공앰플’, ‘락토 유산균 재생크림’, ‘마린아잔틴 기미세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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