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영골퍼 겨냥’ 무더위 속 라운딩 뷰티템 인기
‘2030 영골퍼 겨냥’ 무더위 속 라운딩 뷰티템 인기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2.07.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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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식을 줄 모르는 골프 열풍... 자외선 대비 여름 골프 잇템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도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골프 열풍은 여전히 뜨겁다. 무엇보다 골프의 꽃은 야외 라운딩. 하지만 평균 4-5시간 동안 진행되는 라운딩 내내 강력한 자외선을 피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장시간 내리쬐는 자외선은 기미, 주근깨, 피부 노화의 주범이기 때문에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 이에 열혈 골퍼들 사이에서는 여름철 라운딩 뷰티템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필드에서는 직사광선으로 내리쬐는 햇빛을 피하기 어렵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클린&비건 뷰티 브랜드 리얼라엘의 ‘데일리 카밍 선스크린’은 SPF 50+, PA++++로 일상의 자외선 뿐 아니라 여름철의 강한 자외선까지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부드러운 발림성과 끈적임 없는 산뜻함을 자랑하며 대나무수, 3중 히알루론산 등의 식물유래 성분으로 자외선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해주고 촉촉하게 가꾸어 준다. 파라벤 7종, 페녹시에탄올, 트리클로산 등 10가지 유해 의심성분을 배제했으며 바다 생물의 기형을 유발하는 옥시벤존과 옥티노세이트 등을 함유하지 않은 리프세이프(Reef-safe) 제품으로 해양생태계와 산호초까지 생각한 것이 특징이다.

에바끌레르 골프전용 썬크림은 피부에 닿는 순간 피부톤을 찾아가는 반전 메이크업의 Color Capsule 안정화 기술로 크림타입 텍스처가 도포시 베이지 톤으로 변하여 피부색을 보정해주고 피부결을 생생하게 표현해준다. 또 스킨케어와 메이크업베이스 효과를 동시에 연출하여 피부 속부터 건강하고 투명감 있는 피부로 돋보이게 하며 끈적임, 불쾌감, 백탁현상 등을 없애고 촉촉함과 상쾌한 향으로 최상의 골프를 즐길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미백, 주름방지기능을 가미하였다.

여름 햇빛 아래 오랜 시간 머무르게 되면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기 마련이다. 토니모리의 ‘유브이 마스터 스포츠 선 패치’는 달아오른 열을 내리고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얼굴형에 맞게 설계되어 눈, 광대, 볼 등 고민 부위에 따라 자유롭게 부착할 수 있고, 굴곡진 부위에도 들뜸 없이 밀착시킬 수 있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여 제거 시에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제거가 가능하다. 피부를 숨 쉬게 하는 통기성 원단이 땀을 빠르게 배출해 장시간 사용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바닐라코 ‘헬로 써니 UV 디펜스 골프 패치’는 뜨거운 뙤약볕에 무더운 여름철 야외활동에도 간편하고 강력하게 피부를 지킬 수 있는 제품이다. UV 차단 인증을 받은 아웃도어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덧바를 필요 없이 자외선 차단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블루 아가베 추출물과 스킨 힐링 콤플렉스 하이드로겔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고 산뜻하게 케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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