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오른 피부, 쿨하게 온도 낮춰줄 ‘쿨링 뷰티템’ 인기
열 오른 피부, 쿨하게 온도 낮춰줄 ‘쿨링 뷰티템’ 인기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2.07.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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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지친 피부, 수분 충전으로 촉촉함과 쿨링감 부여하는 뷰티 아이템

본격적인 찜통 더위가 시작됐다. 습하고 꿉꿉했던 장마 후유증이 채 가시지 않은 채 맞닥뜨린 찜통 더위는 피부 컨디션을 급격하게 저하시키기 마련이다.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 영향으로 한껏 열 오른 피부를 그대로 방치하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각종 피부 고민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게다가 올 여름 기온이 예년보다 높고 무더위도 오래 지속될 것이라 예측된 가운데, 피부 온도를 낮춰줄 쿨링 화장품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키엘의 쿨링 수분 젤 크림은 수분은 채우고, 피지 분비는 줄여주는 산뜻한 사용감의 수분 크림이다. 하루 종일 피부 수분 공급은 물론 피지 분비까지 조절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젤 타입의 수분크림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촉촉함과 청량한 쿨링감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알코올-프리 제품으로 순한 사용이 가능해 여름철 열 오른 민감한 피부를 케어하기 적합하다.

아베다 ‘쿨링 밸런싱 오일 컨센트레이트’는 페퍼민트와 멘솔 향이 나는 롤러볼 오일을 목 뒤나 손목에 바르고 마사지해주면 피부에 시원한 청량감을 준다. 블루 카모마일과 페퍼민트, 멘톨 성분이 빠른 쿨링 효과를 주고 마시지 시 근육의 긴장감을 풀어주도록 도와주는데 효과가 매우 뛰어난 제품이다. 휴대가 간편한 롤러볼로 언제 어디서든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  

연작의 ‘카밍&컴포팅 앰플’은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주어 여름철 사용하기 적합한 앰플이다. 열로 인해 자극받은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켜주며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 해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뿌리 부위의 열을 식히는 효능을 지닌 ‘고삼 추출물’이 독점 원료로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산뜻함만 남기는 쿨한 텍스처로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도포 후 가볍게 흡수되어 촉촉한 마무리감을 가진다.  

르네휘테르의 ‘아스테라 프레쉬 쿨링 세럼’은 아스테라 추출물과 쿨링 에센셜 오일이 사용하는 즉시 두피 온도를 낮춰주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두피 온도를 일시적으로 -2.5도 낮추는 아이스 쿨링 효과를 지닌다. 민감한 두피 진정에 탁월한 기능과 저자극 포뮬러를 갖고 있으며 페퍼민트, 유칼립투스, 국화 추출물 등 자연 유래 성분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자외선으로 건조해져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두피에 수시로 사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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