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셀뮬러, 신개념 전류마스크 출시
일렉트로포레이션 기술 접목...3년간 연구개발
일렉트로포레이션 기술 접목...3년간 연구개발

[장업신문 김유진 기자]은성글로벌이 전개하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셀뮬러(CELLMULA)가 3년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신제품 스킨딥과 스킨 핏 시그널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스킨딥은 스킨케어 디바이스로 일렉트로포레이션(전기천공법)을 이용해 스킨 핏 시그널 마스크 팩의 유효성분을 최대 90%까지 진피층에 도달하는 기술을 접목해 출시됐다. 해당 기계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기기 전원 버튼과 5단계 레벨 조절 버튼이 동시에 적용된 단일 버튼으로 편리성도 높였다. 기계는 C타입 단자로 충전 후 사용 가능하다.
이어 스킨 핏 시그널 마스크는 굴곡진 피부에도 빈틈없이 밀착하는 하이드로겔 마스크이다. 특히 콜라겐 및 히알루론산이 피부탄력과 수분감을 보충하고, 애플민트, 타임, 녹차 추출물이 함유된 허브쿨 추출물로 피부 쿨링에 도움을 준다.
셀뮬러관계자는 신제품 스킨딥과 스킨 핏 시그널 마스크는 함께 사용 시 “유효성분들이 깊이 전달되어 피부층별 수분개선율 및 피부온도 감소효과가 현격히 높아졌다” 라며 “주 1회 사용으로 에스테틱숍에서 관리받는 피부개선효과를 볼 수 있을 것” 이라고 했다.
한편 은성글로벌은 27년간 이미용의료기기를 제조판매하는 회사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100여개의 파트너를 둔 명실상부한 국내대표 메디컬에스테틱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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