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사장 송운한)이 지난달 25일에서 27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에서 열린 ‘제 5회 Gulf Beauty 2000`에 참가, 해외시장에서 한국의 톱 브랜드로서 제품력

과 디자인력을 인정받았다.



중동지역의 교통과 상업의 중심지인 두바이에서 열린 이번 걸프 뷰티 2000에는 한국, 미국,

영국, 독일을 포함 전 세계 24개국 2백56개 회사가 참가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아랍국가 뿐만 아니라 인도, 태국 등과 CIS국가에서까지 바이어들이 참관을 하는 등

관련 업체들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코리아나화장품 부스는 개장 첫날부터 많은 해외 바이어와 참관객들의 코리아나 메이크업

제품과 기능성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으며 박람회 기간동안 사우디, 예멘, 시리아, 오만,

이란, 쿠웨이트 등 중동 국가를 비롯해 이번 행사에 참관한 50여개 업체 바이어들로부터 약

1천만 달러 상당의 상담이 진행되는 등 활발한 해외 홍보와 수출 활동을 전개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시장 잠재력이 충분한 중동시장 조기 정착을 위해

체계적인 대 소비자 마케팅 활동을 통해 수출 활로를 개척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스킨케어에 대한 소비자 인식 변화를 위해 미용 교육과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중

장기적으로 중동시장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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