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화장품(주)(대표이사 민신홍) 알비온 사업부는 지난 5일 전국 화장품 전문점주 3백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일본 직수입 화장품 알비온의 발매행사를 가졌다.



알비온 화장품은 여성의 투명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탄생된 고품격, 고기능, 고성능의 제품을 표방하고 있다. 특히 세안, 유연, 정돈, 액티브 등 독특한 4단계 스킨케어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적이다.



결국 세안 후 엄선된 오일과 뛰어난 보습제, 유화기술로 그 효과를 극대화시킨 알비온 유액을 통해 모이스처 밸런스를 정돈,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우선 알비온 사업부는 엑사지 스킨케어 라인을 도입해 시판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전국적으로 선별된 5백여개의 전문점에 선별 공급되는 엑사지는 데일리 케어 14품목, 스페셜 케어 4품목, 에센셜 2품목, 베이스 메이크업 10품목 등이며 주 타깃층은 25세에서 30대 초반의 여성들이다.



알비온 사업부는 본사 차원에서 다이렉트 영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가격질서 확립에 주력함으로써 프리미엄급 시장의 경쟁대열에서 우위를 차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특히 일본 고세 화장품 회장이며 알비온 화장품 사장인 고바야시 히데오씨를 비롯해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 이하 라미화장품 민신홍 사장, 알비온 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김호준 이사 등이 참석했다.



www.laf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