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사장 송운한)이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N세대 연기자이자 ‘오렌지색 엔시아`의 전속모델인 김민희 씨와 모델료 1억 2천만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김민희 씨는 지난 해 6월 코리아나화장품과 전속계약을 맺고 엔시아의 얼굴로서 활약해 왔다. 특히 천의 얼굴을 가진 그녀의 매력이 돋보였던 오렌지색 엔시아의 TV-CM ‘요요` 편, ‘잠자는 공주` 편, 그리고 최근의 ‘오렌지새` 편 등은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 측은 “김민희씨의 톡톡 튀는 개성과 젊은 층이 선호하는 깜직한 외모가 오렌지색 엔시아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고 한층 성숙해진 아름다움과 매너, 연기력으로 10대는 물론 20~30대 층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로서의 그녀의 자질을 높이 평가해 재계약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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