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복합 튜브 국산화 성공
알루미늄 복합 튜브 국산화 성공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0.11.2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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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산업, 연간 6백만개 생산 가능



인수산업(대표 심충택)이 최근 기능성 화장품 용기로 각광받고 있는 알루미늄 복합 튜브 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 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던 복합 튜브를 생산하게 됨에 따라 수입대체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튜브용기는 원형(동심도)의 일정한 두께로 접합부에 발생하는 기밀성 유지 부위를 열처리 알루미늄 판지와 PE, 알루미늄 등으로 5중 또는 7중으로 다중 압출한 것이 특징. 이로써 돌출 이음부와 기밀유지 등의 난제들을 해결했으며 복합화된 다기능 자동화 설비구조로 대량생산은 물론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하다.



특히 7중 알루미늄 튜브 용기는 인쇄시에도 실크와 전사 등 자동인쇄를 용이하게 해주며 돌출구의 밸브 구조는 그 설계상 실버 밸브 구조용 타입으로 기밀 유지가 우수하다. 또 반복원 튜브를 사용할 경우 완벽한 공기 차단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인수산업은 이번 기술개발과 관련해 실용신안 등록 3건은 물론 2건을 이미 특허출원 중이다.



인수산업은 현재 직경 19Ø, 22Ø, 25Ø, 30Ø, 40Ø, 45Ø 등 연간 6백만개 생산시설을 가동 중이며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



문의 : 02-866-86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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