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생산혁신(IE) 부문 대상 수상
태평양, 생산혁신(IE) 부문 대상 수상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0.11.23 1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산성·효율성 향상·경영체질 개선 공인

한국능률협회 주관 2000

생산혁신·TPM 세계대회



(주)태평양(사장 서경배)이 지난 7일 개최된 ‘2000 생산혁신·TPM 세계대회`에서 생산혁신(IE)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2000 생산혁신·TPM 세계대회는 성공적인 생산혁신과 TPM활동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경영체질을 개선해 국내 산업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우수 산업현장과 개인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생산혁신·TPM활동의 질적 수준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다.



이와 함께 국제화와 산업구조 재편, e-비즈니스 발전과 같은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에 발맞춰 국내 제조업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는 점에서도 의의를 지닌다.



이번에 (주)태평양이 수상한 생산혁신 부문은 기업 경영과 운영에서 생산성 혁신활동이 중심이 되며 그 추진내용과 성과가 우수한 기업, 또는 사업장에게 주는 상.



(주)태평양은 ‘마스터 21 혁신운동` 전개로 새로운 생산방식을 개발하고 생산시스템 최적화와 관리 효율화로 품질, 원가, 납기, 생산성 측면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동시에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제발표에 나선 생산혁신팀 한동진 차장은 “(주)태평양의 21세기 비전 실현을 위해 사람과 설비, 공간과 기술을 복합화하고 효율화하기 위한 생산부문의 혁신활동이 바로 ‘마스터 21’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주)태평양의 기업부문 수상에 이어 개인부문에서는 수원공장 한기성 기장과 김천공장 지재길 기장이 ‘제일선 감독자 상’을 수상했다. 또 (주)에뛰드의 손의락 사우는 추진자 상을 수상했다.



www.pacific.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