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2022년 3/4분기 보건산업 경영성과 발표
진흥원, 2022년 3/4분기 보건산업 경영성과 발표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23.03.06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장성 및 수익성 전년 대비 증가세 유지, 안정성 지속”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2022년 3/4분기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외감기업의 경영성과를 발표하였다.
 
보건산업 부문 매출액증감률(8.3→3.7%)과 총자산증감률(4.6→3.2%) 각각 전분기 및 전년 동분기 대비 상승 폭은 축소되었으나 증가세는 유지됐다. 2022년 3/4분기 보건산업 외감기업의 매출액증감률은 3.7%로 전분기(8.3%) 대비 상승 폭은 축소되었으나 증가세는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13.0→12.9%), 의료기기(15.9→1.4%) 및 화장품기업(-7.2→-13.7%) 모두 증가율 감소했으며, 대기업(6.5→3.7%)과 중소기업(14.5→3.9%) 모두 감소했다. 
  
2022년 3/4분기 보건산업 외감기업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12.8%로 전년동분기(15.0%) 대비 상승 폭은 축소되었으나 증가세는 유지했가. 제약기업(11.1→12.3%)은 상승하였으나 의료기기(29.6→21.6%) 및 화장품기업(12.8→6.7%)은 하락했으며, 대기업(14.2→13.3%)과 중소기업(18.2→10.8%)은 모두 하락했다. 보건산업 외감기업의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은 15.7%로 전년동분기 수준(15.8%) 유지했다. 제약기업(9.9→12.2%)은 상승하였으나 의료기기(37.1→33.5%) 및 화장품기업(12.9→10.5%)은 하락했으며, 대기업(15.6→14.0%)은 하락하였으나 중소기업(16.4→22.3%)은 상승했다.
 
2022년 3/4분기 보건산업 외감기업의 부채비율은 44.3%로 전분기 수준(44.3%)을 유지했다. 산업별로는 제약(51.6→52.5%) 및 화장품기업(25.3→25.4%)은 상승하였으나 의료기기기업(44.8→42.0%)은 하락했으며.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45.6→46.5%)은 상승하였으나 중소기업(41.1→38.8%)은 하락했다. 보건산업 외감기업의 차입금의존도는 10.0%로 전년동분기 수준(10.0%)를 유지했다. 산업별로는 제약(12.0→11.9%) 및 의료기기기업(8.0→7.8%)은 소폭 하락하였으나 화장품기업(5.9→6.4%)은 상승한 반면 기업규모별에서는 대기업(11.2→11.4%)은 상승하였으나 중소기업(6.5→6.3%)은 하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