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리헤어살롱 오픈
엘리자리헤어살롱 오픈
  • 최혜정 hjchoi@jangup.com
  • 승인 2001.05.17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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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의 질적 향상·살롱 고급화·대중화 선언


헤어월드 챔피언십의 국가대표로 또 국가대표 선수들의 국제 트레이너로 왕성한 활동을 해 온 이금연 씨가 최근 강남구 청담동에 토털 살롱 개념의 엘리자리헤어살롱(02-514-8586~7)을 오픈, 국내 미용계의 질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살롱 경영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엘리자리헤어살롱은 기존의 고급 주택을 개조해 유럽풍의 고급 미용실로 탈바꿈한 곳으로 지하 1층과 2층, 전원주택 규모의 정원으로 고객들의 사교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하층을 식당과 직원들의 기숙사로 설계해 직원들의 복지향상에 주력했으며 1층은 일반고객을 위한 공간, 2층은 피부와 메이크업, 네일살롱, 베란다를 고급 카페 분위기로 연출했다. 여기에 넓은 주차공간과 정원은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이금연 원장은 이번 살롱 오픈과 관련해 “그동안 국가대표선수로서, 국제트레이너로서 활동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미용의 질 향상과 고급화, 그리고 이를 통한 대중문화 선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엘리자리헤어살롱은 유행과 고객의 감성을 최대한 고려해 스타일을 창조하며 원장시술 기준으로 커트는 5만원, 퍼머는 10만원을 기준으로 한다. 한편 이 원장은 최근 컨슈머와 헤어바이나이트 작품에 대한 소개와 시술과정을 자세히 소개한 CD 3장과 단행본 1권을 세트로 묶어 출시하기도 했다.





기사입력일 : 200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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