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예민한 피부 건강 위한 뷰티템 각광
여름철, 예민한 피부 건강 위한 뷰티템 각광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3.05.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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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징, 수분 세럼, 어성초 바디 미스트 등 다양한 제품 눈길

낮 최고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에 돌입했지만, 황사와 미세먼지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세먼지는 주로 봄과 겨울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황사 관측이 시작된 1960년 이후 6~8월 동안 우리나라에서 황사가 관측된 적은 한 번도 없었으나, 중국의 기온이 올라가고 강수량이 줄어들면서 황사 발생 빈도가 더 잦아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여름에도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게 된 것. 준비 없이 맞이하게 된 환경의 영향으로 피부는 더욱 예민해질 수밖에 없기에 피부 고민 또한 급증하고 있는데, 여기에 여름의 고온다습한 날씨는 피부의 수분을 메마르게 하고 반대로 피지 분비량은 증가되어 유수분 밸런스가 망가져 트러블이 생기기 좋은 환경이 된다. 이럴 때일수록 자극을 낮추고 피부 속 수분은 잠가주고 피부 겉의 피지는 잡아주는 것이 어렵지만 중요하다. 그 어느 때보다 피부 관리가 중요한 요즘, 수분을 탄탄히 채워주고 건강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줄 뷰티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가장 첫 번째 단계는 바로 클렌징이다. 특히 예민해진 피부라면 더 이상의 자극이 되지 않도록 순한 밀크 클렌저를 사용해 보자. 시오리스의 ‘클렌즈 미 소프틀리 밀크 클렌저’는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전남 고흥 제철 유자수 62.6%를 함유한 제품으로 코코넛 유래 세정 성분이 순하게 노폐물을 제거해 주고 마카다미아씨오일 성분이 클렌징 후 건조함을 방지해 준다. 특히 미세먼지 모사체 세정력을 임상으로 입증받았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와 민감성 피부 테스트, 안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피부 또한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기온이 오르면 피부 온도가 함께 상승되어 피부 속 수분이 날아가기 쉽기에 스킨케어 단계에서 피부 속까지 수분을 채워줄 제품이 필수적이다. 피브의 ‘하이퍼-하이드로 세럼’은 속건조를 해결해 줄 수분 강화 세럼으로 진정, 장벽 강화 성분 베툴린이 함유되어 피부 진정 효과를 선사하며 피부 도포 시 즉각적인 피부 온도를 저하시킨다. 저분자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 깊은 곳까지 수분을 촘촘히 채워주고 세럼 텍스처가 촉촉하면서도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해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자칫 바디 피부는 소홀하기 쉽지만 여름철에는 얼굴뿐 아니라 등, 어깨, 가슴 등에도 트러블이 생기기 쉬워 매끈한 피부를 위해서는 바디 피부 케어 또한 필요하다. 닥터올가의 ‘약산성 어성초 레드스팟 여드름 & 등드름 미스트’는 자연 유래 성분 96%의 병풀 추출물 64% 및 어성초 추출물 20%를 함유한 페이스 & 바디 미스트로 AHA+BHA+PHA 성분이 피부의 피지 조절에 도움을 준다. 또한 임상으로 여드름 피부 사용 적합성, 피부 피지 감소 효과를 임상으로 완료했으며 2022 화해 바디미스트/샤워코롱 부문 1위를 비롯, 캐나다 클린 뷰티 ‘CertCLEAN’ 및 세계적 동물보호 단체 PETA&VEGAN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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