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용 마스크 시트의 활성화를 통해 시트 마스크의 새로운 변화가 이뤄지는 시점에서 국내 용기 업체가 40매를 담을 수 있는 용기를 자체 개발해 주목되고 있다.
제너럴에이치엔비(대표 홍준우)는 덕용 마스크 시트 시장의 활성화에 걸맞춰 40매 덕용마스크시트를 제작, 인기리에 화장품 브랜드사에 공급하며 운용중이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40매 덕용 마스크 시트 용기는 1년여의 노력과 시행착오를 거쳐 만들어져 그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덕용 마스크 시트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지만 30매 정도가 들어가는 덕용 용기로 인해 시장 확대성이 적었지만, 40매를 담을 수 있는 고용량의 제품이 나올 수 있는 배경이 만들어지면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홍준우 대표는 " 최근 사시사철 가족용 가성비가 뛰어난 덕용 마스크시트가 유행하고 있지만 해외 물류 이동시 누액이 되는 등 품질문제로 인해 제조 수율도 많이 떨어져서, 공급 단가도 높아지고 소비자 클레임도 많이 생겨 불만이 많았었다"며 "고객의 니즈와 용기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여러번의 시행착오끝에 40매가 들어갈 수 있는 덕용 마스크 시트 용기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고, 아마도 세계 최초일 것이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개발된 40매 덕용 마스크 시트 용기는 기존 제품이 최대 30매정도의 원단이 들어갔던 것에 비해 40매까지 들어갈 수 있어 경쟁력은 높은 것은 물론 물류 이동시 누액 등의 문제를 해결한 것이 강점.
특히 ESG 시대에 걸맞게 1회용 파우치를 지양하는 분위기가 높아지는 것을 감안할 때 시장에서의 반응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용기는 PP 및 PE재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개봉시의 버진 실능 기능도 가능토록 했다.
또한 가격은 기존 30매 용기와 비슷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을 뿐 아니라 고객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마스크 시트 원단과 내용물 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사 사양확정 후 30일 이내에 공급이 가능하며 용기는 PE/PP 재질로 각각 구성되어 용기와 캡을 별도 색상으로 투톤 사출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