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마몽드 단일브랜드 1천억돌파
태평양 마몽드 단일브랜드 1천억돌파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4.11.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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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고급화. 광고. 판매전략이 주효




화장품업계 처음으로 단일브랜드 판매액이 1천억원을 돌파하는제품이 나와 큰 화제. 신기원을 기록한 제품은 바로 태평양(사장 한동근)의 마몽드 브랜드.



지난 91년10월 출시된 이래 매년 매출이 급신장해 판매 4년만인 지난10월까지 1천54억원(1천4백만개)의 실적을 달성했다.



이같은 실적은 국내 장업계에서 인매출 1천억원이상인 회사가 3개사뿐임을 고려할때 기록적인 수치인 셈.



마몽드 브랜드는 91년 10월 기초와 메이크업 제품이 출시된 이후92년 4백44억원, 93년 9백14억원(증가율 105%)의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말까지1천3백억을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



마몽드는 「나의세게」라는 뜻으로 20대활동파 여성을 겨냥해 만들어진제품.



이 브랜드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된 것은 제품의 품질력과 함께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여성을 타켓으로 한·쾅고전략과 판매전략이 주효했기 때문.



지난 92년 브랜드 런칭때부터 새 모델인 이영애를 등장시켜 「나의 삶은 나의 것」이라는 카피로 활동 여성들에게 어필되면서 이후「산소같은 여지의 검도편 CF, 추적자편 CF, 여형사핀 CF등이 적극적인 여성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던것이 최대 브랜드로 성장할 수있었던 비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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