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알뤼르 새광고 방영
샤넬,알뤼르 새광고 방영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1.02.22 1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이트&블랙의 화면 구성 매력



화이트와 블랙으로 구성된 샤넬의 새 광고필름, ‘알뤼르 향수’가 이달부터 국내 영화관에서 방영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알뤼르 광고 캠페인은 알뤼르의 꿈과 느낌, 희망, 의혹과 아름다움 등 좀더 인간적인 요소를 강조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남녀 각 5명의 실제 인물들을 통해 알뤼르만의 향기를 의인화한 것이 특징.



실제 직업이 골퍼, 작가, 건축가, 성형외과 의사, 항해사인 남성모델들과 여성 인권운동가, 패션 스타일리스트, 발레니나, 조각가, 잡지 에디터인 여성 모델들은 스턴트맨이나 특수 효과 없이 솔직한 자신들의 모습을 필름에 담아 알뤼르의 유혹적이고 고급스런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샤넬의 기본 컬러인 블랙과 화이트를 바탕으로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표현하며 그들 각자의 일에 대한 열정과 함께 재능과 용기를 그려낸 것. 여성미를 표현한 화이트와 남성적인 매력을 돋보이게 한 블랙이 강한 호소력을 지녔다.



샤넬은 새로운 알뤼르 광고 캠페인을 통해 알뤼르가 지닌 유혹적이고 고급스런 이미지를 새롭고 확실하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천의 얼굴 속에 각자의 매력을 찾게 되길 바라면서.

미술감독 쟈크 엘루, 사진과 필름 감독은 패트릭 디마슐리에다가 맡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