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마펌이 지난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 대상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02년 병·의원 전문 브랜드로 시작한 더마펌은 R&D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건강한 피부를 위한 고기능성 더마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3개의 자체 연구소(더마 사이언스 LAB, 펩타이드 LAB, 메디컬 디바이스 LAB)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사 인력의 24%에 해당하는 연구진들이 혁신 소재 개발 및 최적의 포뮬라 연구에 힘쓰고 있다. 또한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약 3,700평 규모의 스마트 팩토리를 통해 연구·개발부터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여하며 제품의 품질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고순도 원료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만든 더마펌 제품은 중국, 일본, 미국을 비롯해 3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2017년 백만 불 수출의 탑 수상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2022년에는 5천만 불 수출의 탑을 달성, 역대 최고 수출 실적을 갱신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의 성과는 괄목할 만하다. 2018년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 더마펌은 2020년부터 연평균 60%대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중국 618 쇼핑 축제에 참여해 스킨케어, 선 메이크업 베이스, 클렌저 등 다양한 뷰티 카테고리에서 판매 순위를 석권하였다.
더마펌 한윤재 대표는 "이번 수상은 좋은 피부를 위한 더마펌의 끊임없는 노력과 진심이 글로벌 소비자에게 전해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더마펌의 기술력이 담긴 고기능성 더마 화장품을 선보이며 건강한 피부를 책임지는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