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리 헤어클럽 북경진출
조앤리 헤어클럽 북경진출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5.02.0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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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랜차이즈 최초, 상반기중 1호점 오픈




국내프랜차이즈 1호였던 「조앤리 헤어클럽」(대표 이태회)이 업계 처음으로 해외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른「조앤리 헤어클럽」은 상반기까지 중국북경에 프랜차이즈 1호점을 오픈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앤리 헤어클럽은 이번 진출을 계기로 중국 주요지역에 가맹점을 확대해 나갈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중국 진출은 지난해 초부터 진행시켜온 것을 12윌 최종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내부인테리어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알려졌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국내 미용실의 중국진출에 대해 『한국미용의 세계화 시대를 연 개가』라고 평가하면서 『외국 프랜차이즈의 유입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미용인들도 시장개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나서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조앤리 헤어클럽은 지난 93는11윌 국내브랜드로는 처음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펼치기 시작한 업체로 현재 전국에 17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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