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 30억 자기주식 매입 결정 
P&K, 30억 자기주식 매입 결정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23.11.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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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 환원 정책의 지속적 실천 

국내 1위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 이해광, 이하 P&K)가 SK증권과 자기주식 매입을 위한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P&K는 15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매입 신탁 계약 체결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4년 11월 15일까지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결정됐다.

P&K는 이미 2년 연속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보다 일반주주에게 더 큰 금액을 지급하는 차등배당 실시하고 있으며, 2022년 7월에는 300% 무상증자 결정 등 지속적인 주주 환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P&K 관계자는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P&K는 주주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두고 자기주식 매입을 결정했다”라면서 “이번 결정으로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가치를 회사가 확신하고 있다는 뜻이 주주들께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회사의 발전과 꾸준한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주주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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