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관리사협



한국피부미용관리사협회(가칭·회장 조수경)는 지난 13일 정화고등기술학교에서 제10회 전문 피부미용관리사 인정시험을 실시했다.



매년 5월과 10월에 치뤄지는 인정시험에 2백 50명이 신청했으며 9회때 1백61명에 비해 많은 숫자가 응시해 피부관리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줬다.



응시자격은 협회에서 인정한 피부미용 정규학원 졸업자나 대학 관련학과 졸업자였던 이번 시험의 합격발표는 일주일 뒤 개별통지 하거나 홈페이지(www.estheticassn.or.kr">www.estheticassn.or.kr)에 게재된다. 실기시험은 이론시험 합격자에 한해 전국 인정학원에서 6월중 실시될 예정이다.





기사입력일 200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