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라끄베르
센시티브 미모사
초록빛 식물로 가득한 식물원에서 김남주가 걸어나온다. 예민한 피부세요? 옆에 있는 미모사를 살짝 건드리자 미모사가 그 잎으로 피아노 치듯이 쭈욱 하고 접는다. 그러나 센시티브를 만나면 다시 기지개를 펴듯 편안하게 벌어진다. ‘예민한 피부도 라끄베르와 상의하세요.’센시티브 미모사
이번 라끄베르 센시티브 광고는 ‘예민함을 어떻게 표현해 소비자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까’란 질문에서 시작됐다. 이번 광고에 등장하는 미모사는 콩과에 속하는 감촉성 식물로 건드리면 반응한다고 해 감응초, 신경초, 함수초라고도 불린다. 꽃말이 바로 ‘예민한 마음’을 뜻하는 미모사를 준비하기 위해 촬영은 필리핀의 한 식물원에서 이뤄졌다.
LG화장품사업부(사업부장 송병화) 라끄베르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센시티브 기초제품은 특허 성분인 메디멘 C를 함유해 일시적인 피부 트러블과 민감성 피부를 보다 근원적으로 치유해 정상 피부로 가꿔준다는 점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www.lacvert.co.kr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