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약 70여개국에서 바르고 있는 명인화장품, 중국 소비자의 마음도 열어
미국, 러시아 및 동남 아시아 등 해외 약 70여개국에서 K-뷰티를 톡톡히 알리고 있는 ㈜명인화장품과 중국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에 640만 팔로워를 거느린 중국 인기 패션&뷰티 왕홍 샤오샤오위미콘이 만나 눈길을 끌었다.
샤오샤오위미콘은 중국에서 명인화장품의 자연주의 브랜드 ‘팜스테이’의 티트리 바이옴 라인과 시카 팜라인을 사용한 것이 인연이 되어 한국에 방문, 명인화장품의 사옥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샤오샤오위미콘은 지난 2월 17일부터 5일간 ㈜명인화장품의 김포 사옥에서 타오바오 몰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누적 약 50억 원을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다.
명인화장품의 영업 담당자는 “예전과는 달리 왕홍들도 유명한 브랜드 외에도 ‘좋은 제품’의 브랜드를 선호하고 찾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코로나로 소극적이었던 중국 시장을 다시 본격적으로 운영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명인화장품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팜스테이’ 외에도 헤어&바디 브랜드 ‘라페름’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해 슬로우&인조이 에이징 브랜드의 런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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