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일 납세자의 날 맞아 성실납세 공로 인정 받아
리봄화장품 서종우 대표이사가 지난 3월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 납세의 공로를 인정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제58회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이하여 국민의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하고, 성실납세에 동참한 국민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국세청장은 3월4일 모범납세자와 가족 등 1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성실납세와 세정협조를 통해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적으로 훈･포장 등을 수상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고액납세의 탑 수여기업을 축하했다.
또한 전국의 모범납세(1,060명) 수상자에게 국세청장 명의의 축하 서신과 누리집(알림창)용 모범납세자 상징 이미지를 보내어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모범납세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국세청(지방청, 세무서 포함) 누리집에 모범납세자 명단과 사진, 공적내용 등을 게시했다.
리봄화장품 서종우 대표는 이번 국무총리 표창 수상과 관련해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납세의 의무를 이행하는 것은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수순이라 생각한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향후 더욱 투명한 경영 철학 고수는 물론, 윤리 경영 실천을 통해 자사의 건전한 성장을 이끌고 경제 구성원으로서 기업의 책임을 다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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