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제1여객 터미널에 위치한 K-Beauty 면세점의 운영사인 올그레이스가 최근 국내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에포나(EPONA)와 계약을 완료하고, 3월 8일을 기점으로 정식으로 입점했다.
이로써 일 출국객 10만 명을 대상으로 에포나의 국경을 뛰어넘는 힘찬 도약이 시작되었다.
(주)올그레이스 곽성은 이사는 “올그레이스 K-Beauty 편집매장은 대한민국에 인기있는 인디 브랜드들을 모아 인천공항 면세구역에 처음으로 시도되는 편집매장이다. 매장 오픈을 준비하면서 에포나 브랜드와 협업을 할 수 있어서 기대가 크며, 해외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에포나는 K-Beauty Select Shop이라는 도움닫기로 더욱 다양한 고객층에게 자연주의 화장품의 매력을 전달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공항 면세점 쇼핑 명소로서의 기대와 K-Beauty를 싣고 세계 곳곳으로 뻗어 나가려는 비행 예정에 있다.
에포나는 청정 제주도를 바탕으로 한 기초화장품 브랜드로 자연 유래 성분을 쫓아 피부 친화력을 높인 순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브랜드 철학은 많은 소비자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출시와 동시에 품절 대란을 일으킨 에포나의 2024년도 첫 신제품 ‘리부트 듀얼 이펙트 톡스 세럼 (REBOOT DUAL EFFECT TOX SERUM)’이 K-Beauty Select Shop에 신규 입고 소식을 알리자 소비자들의 궁금증과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에포나(EPONA)의 강인희 대표는 “이번 인천공항 면세점 입점을 계기로 더 많은 국내외 고객들을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