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열풍 속 J-염색약 시장 조준
동성제약(대표이사 나원균)의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11월 1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일본 최대 오픈마켓 플랫폼 ‘큐텐(Qoo10)’ 메가와리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큐텐 ‘메가와리’는 큐텐이 분기별 1회, 1년에 4차례 진행하고 있는 메가 할인 프로모션이다.
동성제약은 큐텐 4분기 메가와리에 참여하며 ‘이지엔’의 인기 제품인 푸딩 헤어 컬러와 블리치를 비롯해 헤어 케어 라인 닥터본드와 새치 염색약 터치비건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제품 20% 할인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구매 고객에게 이지엔 트리트먼트 제품과 샘플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동성제약 ‘이지엔’은 5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대상’ 염모제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할 만큼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셀프 염색약 제품이다. 이지엔은 올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국내외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벌스데이걸(Birthday Girl) 캠페인을 비롯 옥외 광고, FOOH 광고 캠페인 등을 펼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성제약 담당자는 “염색 강국인 일본에서도 푸딩 제형의 독특한 K-염색약 제품인 이지엔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큐텐 메가와리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증대하고, 더 많은 소비자에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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