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마스크팩 제조기 ‘스킨 젤 메이커’가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주목된다.
뷰티테크 전문기업 ‘비지에스코스메틱’(대표 서민호)은 개인 피부컨디션에 맞게 20여가지 기능성 앰플을 조합해 ‘고보습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즉시 만들어주는 마스크팩 제조기 ‘스킨 젤 메이커’가 해외에서 인기를 끌면서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베트남 등 20여개국에서 제품 공급과 샘플 요청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비지에스코스메틱은 올들어 미국, 중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 태국, 대만 등 11개국에 ‘스킨 젤 메이커’ 제품 샘플 및 초도물량을 선적한 상태로, 일부 수출 바이어들과는 중장기 수요에 따른 수출조건과 현지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방안을 놓고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비지에스스메틱은 지난 8월 방글라데시의 대표 미디어 및 유통 전문기업인 ‘ATN 그룹’ 경영진이 비지에스코스메틱 본사를 방문해 수출상담과 현지 론칭을 위한 파일럿 제품을 구입해 갔고, 모로코, 러시아, UAE(두바이), 인도 바이어들도 잇따라 ‘스킨 젤 메이커’ 샘플을 요청해 왔다고 덧붙였다.
‘스킨 젤 메이커’는 대표적인 환경오염소재인 부직포 시트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물에 녹는 수용성 하이드로겔 소재의 기능성 마스크팩을 2분만에 만들어 주는 ESG 기능성 마스크팩 제조기다. △미백 △주름개선 △피부결 개선 △항산화 △여드름 개선 △노폐물 배출 △홍조 개선 등 나만의 피부컨디션에 맞는 기능성 전용 앰플 20여종까지 맞춤 제공하는게 특징이다.
서민호 비지에스코스메틱 대표는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프리미엄 마스크팩 제조기 ‘스킨 젤 메이커’의 시장성과 피부케어 효능에 큰 관심을 보이며, 제품 공급을 요청해 오는 등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스킨 젤 메이커'의 기능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해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세계적인 뷰티테크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