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가는 광고모델은 김지호 · 김건모"
"호감가는 광고모델은 김지호 · 김건모"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6.07.1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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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사개발원(KMR) 서울시민 611명 설문조사 결과








가장 호감가는 광고모델은 김지호, 김건모, 김혜수, 채시라, 멕 라이언, 고두심, 배용준 순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조사결과는 여론및 마케팅조사 전문회사인 한국조사개발원(대표 이영재)이 서울의 6백11명(남자3백8명, 여자3백3명)을 대상으로 최근(6월15일-6월17일) 실시한 광고모델 호감도 조사에서 밝혀졌다.



이 조사는 남자모델 49명, 여자모델 47명을 선정하여 무작위로 추출한 응답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면접조사한 결과이다.



남자모델 호감도를 순서별로 보면 김건모(38.2%), 배용준(30.4%), 안성기(28.1%), 박상원(26.0%), 유인촌(26.0%), 이홍렬(25.0% ), 이문세 (22.8% ), 이병헌(22.0%), 한석규(22.0%), 김국진(21.2%), 박중훈(20.6%), MC 한선교(20.1%), 변호사 오세훈(18.2%)순이며, 여자 광고모델 호감도 BEST 20은 김지호(38.5%), 김혜수(37.6%), 채시라(33.8%), 고두심(31.2%), 허수경(29.6%), 이 승연(27.4% ), 최 진실(25.5% ), 김희선(25.4%), 심은하(22.7%), 김희애(22.7%), 전도연(22.7%), 탤런트 신은경(19.8%)순이다.



한국광고에 출연하고 있는 외국연예인의 호감도를 보면 멕 라이언(31.7%), 줄리아 로버츠(14.4%), 킴베신저(10.1%), 새넌 도허티(9.5%), 브래드 피트(19.5%), 리차드 기어(11.7%)로 멕 라이안은 여성 광고모델중 4위, 브래드피트는 남성 광고모델중 13위의 높은호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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