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국민이 선호하는 기업’에
태평양,‘국민이 선호하는 기업’에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1.05.1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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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조폐공사 ‘The first in Korea’뽑아
‘국민사랑 나누기’에도 동참



최근 정보통신부와 한국조폐공사가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The first in Korea`에 선정된 (주)태평양(사장 서경배)이 화장품 부문 국내 최고 선호 기업의 자격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실시되는‘제1회 국민사랑 나누기` 행사에 동참한다.



정보통신부와 한국조폐공사는 최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를 통해 서울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남·여 1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 국민들이 최고로 선호하는 기업체와 인물들을‘The first in Korea`로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The first in Korea`에 선정된 기업체와 인물들은 화장품 부문에서 가장 선호하는 기업으로 선정된 (주)태평양을 비롯해 롯데제과(제과) 등 15개 기업체와 이순신·박찬호 등 9명의 인물이다.



한편‘The first in Korea` 선정자들과 함께 오는 31일까지 계속되는 ‘국민사랑 나누기`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발행되는 주문형 우표를 제작·판매, 그 수익금으로 따뜻한 손길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이웃을 돕는 사랑나누기 행사.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소년·소녀가장과 무의탁 노인 등 주위의 불우한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정보통신의 발달로 인해 감소하고 있는 편지쓰기를 사랑나누기 차원에서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



주문형 우표는 기존에 사용되는 우표 우측 여백에 별도의 새로운 공간을 마련해 개인의 사진 또는 기업의 로고·광고 등을 인쇄해 제공하는 신개념의 우표 서비스로 통신수단의 개념에 국한돼 사용됐던 기존 우표와는 달리 독특한 우표를 제작할 수 있어 개인은 물론 기업의 광고와 이미지 홍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www.pacif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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